지난 6일 박노욱 봉화군수 등 방문
[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전국 최초 한방을 테마로 조성한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을 벤치마킹 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남 의령군을 비롯한 2개 시군 220명이 새로운 시책개발과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설현황과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견학을 다녀간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인재개발원, 해양수산자원개발원 등 공무원 교육기관에서도 교육과정에 동의보감촌 견학계획을 반영하는 등 전국 공무원들의 현장 교육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의보감촌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2015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됐으며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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