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 전남= 조광태기자] 전남 구레군이 농촌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접수 받는다.
행복바우처는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의 과중한 농작업, 가사병행으로 생긴
어려움과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여성,인권 사회적약자(농어업인) 보호차원에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포츠,레져용품점,수영장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 미용실 피부미용원과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하다.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1952.1.1.~1997.12.31.)으로 가구당 농지면적(세대원합산)이 3만㎡ 미만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 경영가구이다.
단 농어업 이외의 타 직종 종사자 및 유사복지 (기초연금.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제외된다.
한편 신청자는 오는 2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농협에서 자부담 2만 원 수납 후 10만 원이 충전된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를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는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의 과중한 농작업, 가사병행으로 생긴
어려움과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여성,인권 사회적약자(농어업인) 보호차원에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포츠,레져용품점,수영장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 미용실 피부미용원과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하다.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1952.1.1.~1997.12.31.)으로 가구당 농지면적(세대원합산)이 3만㎡ 미만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 경영가구이다.
단 농어업 이외의 타 직종 종사자 및 유사복지 (기초연금.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제외된다.
한편 신청자는 오는 2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농협에서 자부담 2만 원 수납 후 10만 원이 충전된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를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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