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본지 탈당 보도(7일자), "사실무근이다" 밝혀
박영선 의원, 본지 탈당 보도(7일자), "사실무근이다" 밝혀
  • 홍준철 기자
  • 입력 2017-04-07 14:16
  • 승인 2017.04.07 14: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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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의원멘토단장을 맡았던 박영선 의원이 최근 '탈당 후 국민의당 입당한다'는 본지 보도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탈당운운 기사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혀둡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박영선 의원실은 7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영선 의원이 이언주 의원에 이어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간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했다.

앞서 본지는 박 의원이 최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만나 민주당 탈당과 국민의당 입당 관련한 조율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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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섭 30223131 2017-04-08 08:15:54 203.226.208.190
ㅈㅓㅇ는 집권이 생명이라지만
냄비에 물끓듯 하지 마세요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고대합니다

Jay Lee 30219024 2017-04-07 19:39:06 223.62.202.63
선대위에 고위직을 약속받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