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시민은 언제든지 파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모집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환자와 가족들을 옹호하고 지지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치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보건소는 2016년 9681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인지기능저하자 281명에게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해 치매 162명을 발견하고 등록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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