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장 김영철을 비롯해 이복희 의원은 시흥시 서해안로 699번지에 위치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식을 참석하였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복합 쇼핑 리조트로 약 22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14만7000㎡(약 4만5000평)이다.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봄비와 함께 푸르게 성장하할 것이다” 라는 축하인사를 전하며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신세계 사이먼과 시흥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세계 사이먼에 지역영세 상인들을 배려하고, 지역상권과 상호협력하여 지속적인 상생정책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