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시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생태하천을 가꾸겠다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풍요로운 녹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5일 중랑천변 아일랜드캐슬 앞(장암동 136-5번지 일대)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생태하천을 가꾸겠다"고 밝혔다.
현재 의정부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희망도시, 푸른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백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2011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진행 중인 상황으로 2016년 말 목표 기준 111%를 달성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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