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경기북부권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경기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부영)는‘양주시의 21세기 미래상 구현 및 경기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기본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21세기 양주시의 미래상 구현 및 경기 북부권 균형발전 도모 ▲경기동북부 첨단산업단지 등 조성사업 추진 ▲일영지역 및 천성농원 개발사업 사업방안 강구 등이다.
양주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목적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양주시가 우선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동북부 첨단산업단지 등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 협조하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이번 경기도시공사와 상생협력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경기북부권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일영지역 등 개발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의 낙후된 지역 및 노후된 공장밀집지역의 정비를 통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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