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서포터즈는 희망의 끈 방문보건사업(독거노인과 1:3 매칭으로 가정방문의료서비스, 안부전화 등으로 노인의 고독사 방지), 건강도시창원 알리기, 생명나눔 장기기증사업, 만성 감염병(결핵, 에이즈)사업, 재활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암 예방사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SNS(Social Network Service) 중심 사업 홍보와 현장 봉사를 통한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보건소 관계자는 “창원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보건사업 및 창원시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건강리더로 성장하여 건강도시창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