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9일 농협 고객 정모 씨가 방문, 현금 15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 요청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의해 조치하는 사이 본점 전화사기대응팀에서 전화하기 피해사실을 확인해 현금 인출 거부, 피해금액 2000만 원을 피해자에게 송금함으로 전화사기를 예방했다.
양우철 경찰서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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