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한방약초의 고장이라는 별명에 맞게 산청지역에서 자생하는 수십여 종의 약초와 약초 관련 일반상식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실을 운영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 민원실을 카페처럼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피는 민원실을 만드려 한다”며 “산청군청 민원실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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