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마트 BCI 회장 협의 ‘18년도 에어로마트 사천 개최키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 항공부품 시장 개척을 위해 캐다다를 방문 중인 시장개척단은 지난 5일 에어로마트 몬트리올 행사장에서 ‘2018년 에어로마트 사천 개최 협의를 위해 에어로마트 BCI회장 스테판 캐스텟과의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로마트(Aeromart)는 세계 주요 항공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여 수출, 투자, 정보교류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항공산업 축제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그동안 에어로마트 몬트리올 협회 수잔 회장을 만나 양 시 간의 항공기업체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보잉 및 봄바르디어 관계자들과도 만나 협력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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