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설체험관에서는 “속동 바다만들기 체험”으로 조개열쇠고리, 갯벌 석고방향제, 바다 젤캔들, 갯벌이야기 및 바다친구 구키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갤러리 짙은”에서는 연중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홍성8경 중 하나인 궁리포구 인근에 자리한 갯벌체험관은 잔잔하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을 앞에 두고 속동전망대 내에 위치해 많은 관람객 및 체험 객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천수만권역 관계자에 따르면 “갯벌체험관 개관으로 문화커뮤니티 공유 및 나눔의 공간으로 일상의 문화공간을 공유하고 문화놀이터로서의 다양한 체험과 건강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 윤두기 기자 yd00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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