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MBC 스포츠 국장 김종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MLB 단독생중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편성프로그램 설명하는 MBC스포츠 국장 김종현
이날 김종현 국장은 "MBC의 올해 슬로건이 '품격 있는 젊은 방송'"이라며 "메이저리그는 중계방송은 젊은 시청 층을 끌어들이기에 가장 좋은 콘텐츠이기 때문에 다소 과격해 보일 수 있지만, 젊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2017 메이저리그', '토요 MLB 라이브',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MLB 핫토크', '스포츠 매거진'까지 5개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편성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