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양영우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 청소년 주요 활동 지역에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경찰관, 신흥중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활동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학교폭력 및 탈선행위 방지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형 뽑기 등 관련된 업소에 청소년출입시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학교폭력예방과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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