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 아저씨’ 김만수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놀이

‘공간 까꿍’의 첫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오감각 음악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숙명유리드믹스의 대표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기와 부모는 음악에 맞춰 악기로 연주하고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시간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비눗방울 아저씨로 깜짝 등장해 ‘공간 까꿍’의 개소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 비눗방울을 이용해 아기와 함께 놀이하고 참여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간 까꿍’은 시청을 방문한 산모가 편안하게 수유하고 아기와 부모가 함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시청 1층 시정담벼락(행정정보도서관) 옆에 125㎡의 규모로 마련됐다.
특히 문화공간은 육아동아리, 청년취업준비동아리, 스터디동아리, 독서동아리에게 적극 개방하여 공간을 공유할 계획이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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