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 운영
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 운영
  • 전남 김한수 기자
  • 입력 2017-04-05 14:22
  • 승인 2017.04.0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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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201건과 채용행사 4회로 100여 명 취업 성공
<사진제공=광양시>
[일요서울ㅣ전남 김한수 기자] 전남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광양희망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에서 일할 사람과 일자리를 찾는 기업의 가교 역할로 구직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광양시에 따르면 2017년도 1/4분기 운영결과 상담 201건과 채용지원 행사 4회를 개최하여 구직자 1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개소한 희망일자리센터는 올해로 만 7년째 운영 중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맞춤형 현장채용 행사’ 등 수요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매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자 1200여 명이 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알선, 이력서 작성 요령 교육,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선미 일자리창출팀장은 “광양희망일자리센터는 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시민 누구든지 방문하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는 광양시 의회청사 4층에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구인․구직 상담과 정보제공 등을 얻을 수 있다.

전남 김한수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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