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시 제3기 'First 리더 양성과정' 입학식 열려
양상시 제3기 'First 리더 양성과정' 입학식 열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4-05 14:21
  • 승인 2017.04.0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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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만남 , 30명 새로운 출발
[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지역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First 리더 양성과정' 제3기 입학식이 4일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 날 입학식에는 심경숙 부의장,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이상정 시의원, 웅상출장소 박종서 소장, 영산대학교 평생학습본부 이재석 본부장, 창조인재대학 부남철 학장, 교육생 30명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First 리더 양성과정'은 벌써 2기 56명의 지역리더들을 배출해 각계각층의 단결되고 화합한 모습을 통해 새로운 지역밀착형 리더 그룹을 양성해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퍼스트웅상 실현 가속화,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박종서 웅상출장소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First 리더 양성과정은 기수를 더해 갈수록 소통과 유대강화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정착해가고 있다.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적극적인 교류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리더십에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3기를 맞는 'First 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4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리더 역량 함양, 현장연수, 선진지 견학,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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