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산을 찾는 등산객은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터 물을 마신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5일 시루봉 정상으로 향하는 시루약수터에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해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우 진해구 상하수과장은 “약수터 주변 청결상태 유지와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구청 행정의 신뢰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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