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중순경 개화하면 창역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상만 팔룡동장은 “잘 가꾸어진 숲의 1ha는 연간 탄산가스 16톤을 흡수해 12톤의 산소를 만들어 내어 44명의 사람이 하루에 숨 쉴 수 있게한다. 또한 숲은 공기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방음벽으로써 환경오염과 소음을 막아주고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는 거대하는 녹색댐의 역할도 한다”며 나무심기와 꽃동산 조성에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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