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올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 숲에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회복시키는 숲 태교,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여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지도사와 함께 어린이와 어른 모두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험료는 2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숲체험’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정기형과 비정기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정기형 프로그램은 유치원, 어린이집 72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수업이 진행되며, 비정기형 프로그램은 1일 체험형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전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관계자는 산림휴양과 치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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