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 법원(읍장 차정만)이 지난 1일 법원사거리 일대에서 가로 경관을 저해하고 지역 주민의 통행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법원읍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봉사단과 함께했다. 이들은 현수막·벽보·전단지·에어라이트 등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을 모두 폐기했다. 차정만 법원읍장은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민·관·군 및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실시해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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