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안전교육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5개월간

‘5060세대 일자리 재도전 사업’은 경기 침체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진 실직한 5060세대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추경예산 6억5000만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사업은 8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산림관리, 동굴관리, 지역관리, 사무관리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70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하고 싶어 하는 5060 세대들에게 더 나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활동 기회와 생활 안정을 돕기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사업 참여 등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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