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보고 독서도 하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은 부정청탁방지법 시행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업계에 도움을 주고 지역서점 살리기 및 직원 정서함양을 위해 ‘1Table 1Flower 1Book’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민 진전면장은 “일상생활 속 꽃 이용 생활화를 통해 화훼업계를 지원하고 은은한 꽃향기 속 독서를 통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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