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진주, 김해, 창원 등 3개 지역에서 실시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도는 창업 의지를 가진 도민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도민 무료 창업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도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 위탁해 시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진주지역을 시작으로 김해, 창원 등 3개 지역에서 1일 4시간, 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교육생들의 설문결과를 반영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창업 기초세무, 정부지원자금 안내, 상권분석 및 입지 선정요령 등 실전사례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일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도민 무료 창업강좌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 팩스(055-212-1242)나 이메일(knwoman@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또는 전화(055-212-1203) 접수도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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