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2동, 복지허브화 사업 공동협력 협약식
대전 서구 관저2동, 복지허브화 사업 공동협력 협약식
  • 대전 박재동 기자
  • 입력 2017-04-03 14:13
  • 승인 2017.04.03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관련 상담 및 복지서비스 제공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관련 상담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정신질환이나 자살 충동 등 위기상황 발생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한 신속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관저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관련한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에 필요한 자원 개발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류호관 관저2동장은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