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관련 상담 및 복지서비스 제공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정신질환이나 자살 충동 등 위기상황 발생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한 신속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관저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관련한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에 필요한 자원 개발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류호관 관저2동장은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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