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 표창장 수여와 새로이 출발하는 2기 집행부 간부의 임명식 및 위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2016년 경과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현안안정과 골목 상권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으로 관내 소상공인들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려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영철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등을 통해 경영안정과 지위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