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매출 28% 증가 등 큰 효과 나타내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가 지난 30일 발표한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1주년 사업추진 성과에 따르면 사업참여 골목슈퍼마켓의 매출액이 사업추진 이전과 비교해 약 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방문고객수도 26% 증가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5천만원 예산으로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안산시 관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나들가게 점주들을 대상으로 경영대학을 개최해 73명이 수료, ‘나들가게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7개의 모델숍과 15개 점포에 대한 시설개선을 비롯해 73개 점포에 상품재배열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기업 중심의 유통환경에서 골목슈퍼마켓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나들가게 협의체’를 지원해 두 차례의 공동세일전을 개최해 약 50%의 매출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등 골목상권의 유통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참여점포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만족이상’이 72%로 나타났으며, ‘효과적 지원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도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종길 안산시장은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는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님들뿐만 아니라 점포를 찾으시는 많은 시민들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2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골목슈퍼마켓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고, 공동세일전 개최 등 각종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점포를 찾으시는 시민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5천만원 예산으로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안산시 관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나들가게 점주들을 대상으로 경영대학을 개최해 73명이 수료, ‘나들가게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7개의 모델숍과 15개 점포에 대한 시설개선을 비롯해 73개 점포에 상품재배열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기업 중심의 유통환경에서 골목슈퍼마켓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나들가게 협의체’를 지원해 두 차례의 공동세일전을 개최해 약 50%의 매출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등 골목상권의 유통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참여점포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만족이상’이 72%로 나타났으며, ‘효과적 지원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도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종길 안산시장은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는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님들뿐만 아니라 점포를 찾으시는 많은 시민들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2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골목슈퍼마켓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고, 공동세일전 개최 등 각종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점포를 찾으시는 시민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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