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저·3고 운동’은 고품질 쌀의 적정 생산과 수급안정을 위해 6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농업인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중점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세부 실천과제로는 벼 재배면적 줄이기, 10a당 질소질 비료 2kg 줄이기, 직파재배 등 생산비용 10% 줄이기, 식감이 좋은 고품질 품종 확대재배, 완전미 비율 90% 이상 쌀만 판매·유통, 쌀 가공식품 등 쌀 소비 확대이다.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장은 “지속적인 쌀 산업 유지를 위해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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