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 활용의 방향과 범위,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문화재 활용기획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가 이뤄지게 된다.
교육을 이수한 예비 활동가들은 하반기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인 방촌선비체험학교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에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재가 많이 있다”며 시민이 좀 더 쉽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활동하는 문화기획 활동가들이 많이 양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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