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치안協, '안전한하북만들기캠페인' 실시
양산시 하북면 치안協, '안전한하북만들기캠페인' 실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31 14:06
  • 승인 2017.03.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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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 하북면 치안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하북면사무소에서 2017년 안전한 하북만들기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시에서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던 '가족사랑의 날'을 수요일과 금요일 2일간으로 확대 실시함에 따라 기존 2,4주 금요일에 실시하던 순찰활동을 매월 2,4주 목요일로 변경하는 것을 의논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간담회에는 하북파출소장을 비롯한 17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치안협의회 회의 결과 매월 2,4주 목요일에 치안활동을 하기로 확정됐다.
 
또 간담회 후 하북면 치안협의회 회원 및 주민, 직원 등 40여 명은 면사무소를출발해 하북파출소를 경유 하북면 시가지 가두캠페인을 전개 안전한 하북 만들기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했다.
 
한편 강대웅 하북면장은 “하북면 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 주택가, 골목길, 등산로, 산책로, 공원 및 관광지 등 전반적으로 안전한 하북만들기를 조성함으로써 모든 면민이 행복한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치안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 주민여러분과 단체회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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