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협력기관네트워크 정기회의 진행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협력기관네트워크 정기회의 진행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3-31 11:51
  • 승인 2017.03.31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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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급격히 대두되고 있는 노인관련 사회문제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29일 영중면사무소 2층 AV실에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노인복지센터, 나눔의집돌봄센터, 관인노인복지센터,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협력기관네트워크 2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간 북부권역 서비스 가구에 대한 지원내용을 공유하고,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됐다. 협력기관네트워크 정기회의는 분기별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협력기관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포천시 북부권역 서비스 가구에 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활발한 지원이 기대된다. 

농촌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의 위기개입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사업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돌봄사각지대의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모델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우리사회에 급격히 대두되고 있는 노인관련 사회문제 대해 효과적으로 개입,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북부희망복지센터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이나 자원봉사로 동참하거나 주위에 각종 생활고로 위기에 처한 어르신을 제보하고자 하시는 분은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나 포천시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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