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지구대, 진주팔각회 ․ 경남택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남강지구대, 진주팔각회 ․ 경남택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30 19:56
  • 승인 2017.03.30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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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 남강지구대는 30일 '3대 반칙 근절'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 만들기 위해 진주팔각회, 경남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대 반칙행위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ㆍ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3대 반칙 홍보를 위해 진주팔각회 후원으로 제작된 깃발을 진주시 구석구석 누비는 시민의 ‘발’인 경남택시에 부착해 차량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하고자 공동체 치안으로 맺어진 것이다

임재욱 남강지구대장은 “앞으로도 3대 반칙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단속을 실시하고 어울려 다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치안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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