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에는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행정업무와 편리한 민원업무를 처리할 자치민원과 및 복지상담실이 위치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될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될 문화ㆍ복지 편의시설인 주민자치센터 및 복지허브화 업무를 위한 부서(허가안전과, 복지지원과)가 있고, 3층에는 대규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다목적 강당이 위치한다.
4월 3일부터는 가능2·3동이 흥선동으로 통합하여 업무를 개시하고 4월 14일에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윤무현 회계과장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권역형 복지허브화 시행을 위해 건립한 최초의 건축물인 만큼 주민 자치실현과 주민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건축하였으며,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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