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주최, 경영혁신 부문 수상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지난 29일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경영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도근 시장은 사천시가 대한민국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써 항공산업 특화단지 지정고시, 종포일반산업단지 착공,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지정, 경남도-사천시-KAI 항공MRO사업 투자양해각서 체결, 송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계획 확정, 2030 사천도시기본계획 결정 등 인구 20만 강소도시 사천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민선6기가 출범한 지 얼마 안된 짧은 기간 동안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또 송도근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내부적으로 청렴과 의식개혁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이끌고 외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은 매년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경영인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본보기로 삼고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어지는 시상으로 13개 분야에 대해 선정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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