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한 직장간 교류확대 및 화합의 장 마련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삼천포보조구장, 남일대보조구장에서 '2017 사천시장기 와룡축구회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대회까지는 챔피언스리그와 챌린저리그를 구분해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단일리그로 통합해 치러지며 참가자격은 사천지역 직장축구팀이나 봉사단체팀 또는 동일업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연합팀으로 한정된다.
한편 사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장간 교류가 확대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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