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운영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종태)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 발지압과 건강 상담을 해드리는 ‘찾아가는 손 발지압 전문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손?발지압 전문 봉사단’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손 발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르신 건강상태에 따라 신체부위별 반사구를 지압해 드리는 봉사활동으로 28일 둔산동 은하수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손 발지압 봉사활동은 수혜자와 봉사자가 함께 만족하는 봉사활동으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