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오늘(28일) TV토론에 참여한다.
 
한국당 대선주자들은 MBC '백분토론'에 사전녹화 형식으로 참석해 범보수 단일화, 북한 핵 문제, 사드배치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공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당은 지난 26일 전국의 231개 투표소에서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마무리했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오는 29∼3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본선 진출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