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도래새미공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통장협의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지난 24일 도래새미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복홀씨사업’이란 공원과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꽃밭을 가꾸는 등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도록 하는 활동이다.
한편 하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갑, 집게 등 사업에 필요한 용품과 환경정화활동 후 모아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등 행정적 지원으로 쾌적한 하대동 만들기에 힘을 더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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