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전거타기운동 활성화에도 기여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자전거 동호회는 지난 23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깨끗한 하대동 만들기 조성을 위해 투어구간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김성미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라이딩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전거 관련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정임 하대동장은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맞이하여 자전거 인프라가 잘 조성된 하대동에서 라이딩도 즐기고 환경도 가꿀 수 있는 동호회 활동에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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