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생을 지도한 아름스토리연구소 김지수 대표는 쉬는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육생들의 많은 질문에도 일일이 답변해주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교육 마지막날에는 일동면 수입리에 있는 곰네미팜에 방문해 기능성 금성쌀 홍보 포스팅 실습을 하였는데 농업인들의 정성이 축적된 농산물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포천대박의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다는 염원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시 관계자는 “다음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농번기가 지나는 6월경에 스마트폰의 기본기능 교육을 통해 생활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강소농 육성 스마트파머 양성 기초반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일정이 확정되면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많은 신청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