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을 검사한 결과 제재받은 임직원은 521명으로 조사됐다.
전·현직 임원 96명, 직원 425명이었다. 과징금·과태료는 총 38억8065만 원 부과됐다.
기관에는 회사 등록취소 조치 4건, 업무정지 3건, 경고 11건, 주의 36건 등 총 381건의 권고 조치가 내려졌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