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일선 세무서의 2017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동렬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있고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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