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세영-이보영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을 걸고 법비(법을 이용하는 악의 무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는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김해숙, 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