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성과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성과
  • 고도현 
  • 입력 2007-04-18 13:07
  • 승인 2007.04.18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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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후 가구 집수리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안동시의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은 안동자활후견기관(관장 조정순)과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댐주변의 저소득층 집수리를 위해서는 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 임하댐관리단과도 연계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 지난해 안동지역 저소득층 295가구가 지붕보수, 보일러교체, 도배 등 집을 수리했으며 이 중 안동시가 173가구(2억8천700만원), 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 81가구(1억9천500만원), 임하댐관리단 41가구(9천300만원)로 총 5억7천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올해도 안동시는 지원규모를 늘려 170가구(3억300만원), 안동댐관리단 100가구(2억5천만원), 임하댐 관리단 40가구(1억원)등 총 310가구에 6억5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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