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로비에 맑고 고운 소리를 내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날 연주한 공연은 ▲BEN ▲사랑으로 ▲AMAZING GRACE ▲자전거 ▲이누야샤 ▲아침이슬 ▲화풍병 ▲향수 ▲캉캉 ▲에레스뚜 ▲수퍼 트루퍼 등 11곡이다.
공연단은 오카리나 특유의 맑고 고운 선율로 대중가요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 고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을지병원은 두 달에 한 번씩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으로 환자 및 보호자, 내원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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