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관계자들에게 “세월호 인양 관련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세월호 선체 인양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미수습자 아홉 분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방명록에 ‘진실 인양, 그리고 국가가 그 희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교육으로 그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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