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간초음파 검사 받으세요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2011년부터 실시해온 북한이탈주민(이하 새터민) 건강관리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해 우리지역 새터민들의 기초 건강권을 보호한다.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새터민 건강관리사업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12:30~15:30) 원곡보건지소에서 무료진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진료과목은 내과와 통증클리닉, 치과, 간초음파, 흉부X-ray, B형간염 항체검사 등이며 짝수 달에는 초음파와 심전도검사가 추가된다.
검진 후 이상자는 단원보건소에서 투약관리 및 담당간호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혈압측정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추후관리 된다.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새터민 건강관리사업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12:30~15:30) 원곡보건지소에서 무료진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진료과목은 내과와 통증클리닉, 치과, 간초음파, 흉부X-ray, B형간염 항체검사 등이며 짝수 달에는 초음파와 심전도검사가 추가된다.
검진 후 이상자는 단원보건소에서 투약관리 및 담당간호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혈압측정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추후관리 된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