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료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포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고성군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성군 대표 브랜드쌀인 생명환경쌀(4종, 백미·현미·찹쌀·찹쌀현미)과 기능성 쌀인 갈색가바쌀, 무농약발아가바현미 및 고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하는 신규 브랜드 황금가을쌀 등의 전시·홍보에 나섰다.
 
또 생명환경육성사업단과 함께 고성쌀을 사용한 쌀국수, 쌀파스타, 쌀떡국, 쌀떡볶이 등 가공품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공룡나라 쇼핑몰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신규가입을 하는 관람객에게 생명환경쌀 1k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군 관계자는 “고성군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성군 농·수·특산물 및 생명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