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민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경관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경관교실은 사업설명, 꽃밭 조성 실습·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곤양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65억 원의 사업비로 기초생활기반,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분야 등 3개분야에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춘성 위원장은“쓸모없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부지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장소로 탈바꿈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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