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피해 대책 촉구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요구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시민 2000여명의 참여한 ‘우회도로 개설 및 발전소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제2차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대회선언, 경과보고 및 결의문 낭독 등을 마치고 종합운동장에서 GGP사무실 앞까지 차량 가두행진 후 위원장 마무리 발언 후 해산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우회도로 협상 추진 및 시민대책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지난 2월 꾸려진 ‘발전소 피해 대책 TF팀’을 중심으로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